[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빛소프트는 교총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교총복지플러스’를 통해 오잉글리시 특가 공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경상남도, 경상북도, 강원도, 충청도,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전국 7개 지역 교총 및 스마트교육학회 티칭센터인 더울림과 체결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협약에 따라 더울림과 함께 영어학습프로그램 오잉글리시를 교총 회원 및 회원 가족에게 특가로 제공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달 스마트교육학회 및 (주)더울림과 지역 인재 양성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이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들을 위한 인공지능 스마트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오잉글리시는 주입식 영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반복학습법을 프로그램으로 구현, 특허를 받았다.

오잉글리시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을 활용한 영어 트레이닝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PC, 모바일(스마트폰 및 태블릿)등 디바이스에 상관 없이 실시간으로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배성규 한빛소프트 교육사업팀장은 “가정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오잉글리시가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 보조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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