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고다교육그룹]
[사진=파고다교육그룹]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내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교육그룹(대표이사 고루다)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함께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파고다교육그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상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저소득층 아동 등을 위한 '우리힘내는고다 손글씨 챌린지'를 전개한다.

해당 캠페인은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퇴치를 응원하는 손글씨 또는 디지털 글씨를 촬영해 캠페인 해시태그(#우리힘내는고다_챌린지, #파고다, #손글씨챌린지)와 함께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 수 당 5000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서면학원에서는 박C토익 CLEO 최 강사, 여신토익 정슬빈 강사, 토익스피킹 MARIA 김 강사, 강신HSK 강신 강사, 그리고 강남학원의 1타토익 주지후 강사와 종로학원의 기초중국어 나아름 강사 등이 우리힘내는고다 손글씨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고다교육그룹 관계자는 "손글씨 챌린지는 적은 노력으로 SNS상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파급력있게 전달할 수 있기에 시작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 서비스로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저소득층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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