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이브존]
[사진=세이브존]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세이브존이 오는 14일까지 창립 22주년을 맞아 ‘이득데이(2득데2)’ 행사를 진행한다.

8일 세이브존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점은 2200원·2만2000원 이득데이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미샤 손세정제, 에드윈 티셔츠 등을 2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엘레강스 핸드백, 웨스트우드 등산바지 등은 2만2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서울 노원점은 봄 인기 스포츠 브랜드 공동 기획전을 마련했다. 휠라 의류는 1·2·3만원에 판매하며, 나이키 의류와 운동화 등을 최대 40~60% 할인한다. 또 아디다스키즈는 베이비 운동화를 2만9000원에, 슈퍼스타 운동화를 3만9000원 특가로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디스커버리, 휠라, 스테파니, 폴햄, 마코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이상 할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티셔츠, 바지, 블라우스, 반팔티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경기 화정점은 2200원·2만2000원 특가전을 진행한다. 엘레강스파리홈 베개커버, 수아팜 아동 속옷, 바이로쏘 여름 샌들 등을 2200원에 선보이며, 프로스펙스 운동화, 스케쳐스 바람막이 자켓 등은 2만2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신사복 쇼핑 대축제를 마련하고, 런던포그와 세르지오 의류를 최대 80% 할인한다.

세이브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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