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당좌차월 한도를 5000억원 증액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20% 규모다.

회사 측은 "실제 차입 금액을 늘린 게 아니라 단기 대규모 자금 조달 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당좌차월 한도를 증액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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