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김치냉장고 위니아딤채 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신장했으며, 전기밥솥 브랜드 쿠쿠 대표상품인 트윈프레셔 전기밥솥은 입점 매장 기준 4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위니아딤채 대용량 프리미엄 모델 ‘CDQ57DVNAS’(551L) 가격은 374만원, 쿠쿠전자 ‘6인용 IH밥솥 트윈프레셔’ 모델은 53만8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10% 환급과 함께 금액대별 5% 롯데백화점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우려로 집밥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지난달부터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제도까지 시행되면서 김치냉장고와 전기밥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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