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7일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Q7 45 TDI quattro Premiu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 Q7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 출력 231 마력, 최대 토크 50. 98kg.m이며,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3초, 최고 속도는 229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2km/l이다.

안전 및 편의 사양도 향상됐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이 적용됐다. 하차경고 시스템과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위험상황을 미리 감지할 뿐 아니라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가격은 966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