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카리액. [사진=현대약품]
뉴이카리액. [사진=현대약품]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현대약품은 뿌리는 모기장 ‘뉴이카리액’ 15%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뉴이카리액 15%’는 모기의 기피성분 중 하나인 이카리딘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제품이다. 이카리딘은 세계보건기구와 미국환경보호국에도 등록된 원료로, 모기나 진드기 등의 더듬이 감각털을 자극해 먹이를 감지하지 못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작용으로 모기를 비롯해 털진드기,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으로부터 몸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60ml 용량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작돼, 휴대하며 노출이 많은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거나 성묘객, 농, 임업 종사자 등 모기나 진드기 같은 해충에 노출이 많은 고객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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