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사진=마세라티]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마세라티는 7일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Ghibli Ribelle Edition)’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마세라티의 희소가치를 그대화한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세상에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리벨레(Ribelle)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매력을 나타낸다. 특히, 센터 콘솔 한 가운데에 자리한 ‘30분의 1(One of 30)’ 기념 배지는 기블리 리벨레의 희소 가치를 나타낸다.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기블리 그란스포트 1억3600만원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 1억5700만원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해당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의 맞춤 셔츠 바우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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