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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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지난해 닭껍질튀김에 이어 KFC가 올해는 닭오돌뼈튀김을 선보인다.

KFC가 7일부터 약 2주간 새로운 닭 특수부위 제품 ‘닭오돌뼈튀김’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닭오돌뼈튀김은 지난해 KFC가 처음으로 선보인 ‘닭껍질튀김’과 ‘닭똥집튀김’에 이은 세번째 특수부위 시리즈다. 치킨 특수부위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메뉴다.

신제품 닭오돌뼈튀김은 매콤하면서도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오돌뼈 특유 식감을 자랑한다. 감칠맛을 더해주는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동시에 KFC는 ‘오리지널타워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를 6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7일 출시한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 또한 출시 이후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KFC 관계자는 “닭오돌뼈튀김은 약 2주간 판매 할 계획이나,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가 예상된다”며 “이색 특수 부위 메뉴를 맛보고 싶은 고객은 이번 기회에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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