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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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세븐일레븐은 솔로를 위한 '블랙데이(4월 14일)'를 앞두고 블랙푸드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 4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블랙푸드 시리즈는 흑임자, 오징어 먹물 등 블랙푸드를 활용해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블랙치킨도시락(4700원), 블랙핫소시지삼각김밥(1200원), 블랙프랑크치즈김밥(2600원), 블랙핫도그(2800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 프로모션으로 오는 14일까지 SNS에서 ‘나만의 블랙템’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에서는 세븐일레븐 공식 SNS에 업로드된 블랙데이 영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블랙 아이템을 캡쳐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칼하트 트레이드 시리즈 백팩 블랙(1명), 짜파게티 큰사발 1박스(3명),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10명)을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에서는 본인의 블랙 컬러아이템과 세븐일레븐 블랙데이 11종 상품 중 1종 이상 구매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샤넬 립스틱(1명), 짜파게티 큰사발 1박스(3명),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10명)을 증정한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이번 블랙푸드 간편식 시리즈는 새까만 비주얼로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라며 “최근 검은색 음식이 인스타 등 SNS에서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색 먹거리로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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