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사진=유한킴벌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유한킴벌리 스킨케어 사업부가 영유아용 더마 화장품 사업에도 나선다. 자사 유아·키즈 화장품 브랜드인 그린핑거에서 ‘그린핑거 판테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핑거 판테딘은 판테놀과 더마 프로텍티브 콤플렉스™을 함유해 건조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의 고보습, 진정, 피부 장벽강화에 도움을 준다. 더마 프로텍티브 콤플렉스™는 자연에서 찾은 순한 성분으로 여리고 민감한 아이피부 기초 체력을 키워주며 특히 건조로 인한 피부 가려움 완화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고, 파라벤과 식약처 고시 25종 알레르기 유발 가능향, 타르색소, 미네랄 오일, 페트롤라툼과 함께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또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크림과 로션은 피부장벽강화 임상테스트와 24시간 보습 임상테스트도 완료했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담당자는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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