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오는 12일까지 ‘디지털위크’를 열고 디지털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사진=위메프]
위메프는 오는 12일까지 ‘디지털위크’를 열고 디지털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사진=위메프]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위메프는 오는 12일까지 디지털 제품을 특가 판매하는 ‘디지털위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3주간(3월 12일~4월 1일) 웹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배 이상 급증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 촬영에 필요한 캠코더(796.6%), 삼각대(699.1%), 방송용 마이크(68.4%)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노트북(44.1%), 태블릿PC(40.84%), 모니터(53.7%)를 찾는 소비자도 늘었다.

이에 위메프는 ‘디지털위크’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HP∙MSI∙ASUS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고, 10% 할인 쿠폰과 카드사별 추가 쿠폰 3%를 더해 최대 1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상품은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 NT950XCR-G58A △LG전자 17인치 그램 17ZD90N-VX70K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L340-15IRH I5 GAMING LEGEND △HP노트북 430 G6 6CS11PA-LTE △MSI 노트북 GL75 9SDK △ASUS 게이밍 노트북 G531GU-AL001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온라인 개학을 맞아 IT기기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기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택근무 화상회의, 언택트 채용도 IT기기 매출 상승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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