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산시 공무원과 관변단체가 공명선거〔사진=양산시〕
〔사진=양산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양산시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선거중립과 공명선거를 실천하기 위한 홍보에 적극 홍보와 실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홍보나 교육이 힘든 점을 감안, 양산시 산하 전부서 및 읍면동에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는 선거관여와 선거에 미치는 행위 등에 대한 서면교육을 통해 실천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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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양산시 공무원과 관변단체가 선거중립 및 공명선거 결의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양산시〕

이여 소속 공무원 및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등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교육을 강화하고, 선거중립 의무 준수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선거중립 준수 홍보 실천을 통해 엄정한 정치적 중립 및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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