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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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어경인 기자
  • 승인 2020.04.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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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보건소 음압병실 모습. [사진=양양군]
양양군보건소 음압병실 모습. [사진=양양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강원 양양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6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 간병인으로 활동했으며 이날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해당 병원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난 3일 양양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지난 1일 자택에서 시내버스로 양양한의원을 방문했으며 대구청과를 들렸다가 남대천 제방도로를 이용해 자택에 복귀했다.

지난 2일에는 자택과 텃밭에서 일을 했으며 3일 오후 1시경에 자차를 이용 양양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강릉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양양군은 접촉자 격리 및 이용장소에 대한 폐쇄 조치하고 동선 및 시내 전역에 대한 방역조치 실시했다. 

또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에 대해 격리조치로 지역사회 전파 차단할 계획이다.

이날 철원 4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70대 남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춘천 5, 원주 18, 강릉 6, 태백 1, 속초 3, 삼척 1, 횡성 1, 철원 5, 인제 1, 양양1, 서울 2 등 총 4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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