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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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생필품 및 위생키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역 4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통해 즉석밥, 라면, 참치, 김 등 식품 9종과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키트 4종을 준비해 홀몸노인 2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윤계림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했다”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시라는 응원의 마음도 함께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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