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오는 6월까지 ‘클라쓰가 다르다!’ 렌탈 특집전 운영한다.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가 오는 6월까지 ‘클라쓰가 다르다!’ 렌탈 특집전 운영한다. [사진=SK스토아]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SK스토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월까지 ‘SK스토아에 반하다! 클라쓰가 다르다!’ 렌탈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 트렌드가 과거 '소유'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경제성과 편리성을 갖춘 렌탈 상품 선호도가 급증했다.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수가 높아지다 보니 렌탈 품목도 다양해졌다. 오는 6월까지 안마의자, 정수기, 음식물 처리기 등 렌탈 대표상품 외에도 런닝머신, 탈모치료기 등 생활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집전에 맞춰 풍성한 고객 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렌탈 방송 상담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 경품 당첨 기회도 제공한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이번 특집행사는 렌탈 서비스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삶을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에 차별화된 렌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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