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3일부터 19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3일부터 19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남승우)은 3일부터 19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4월 생활’이라는 테마로 봄 세일 인기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얼어붙은 소비심리 녹이기에 나선다.

우선 세일 기간 중 당일 상품 구매 시 롯데카드로 결제 후 결제한 롯데카드 또는 영수증을 지참하고 사은행사장에서 경품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슬기로운 행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 3일 단 하루(오후 4시)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슬기로운 행운 룰렛’ 이벤트가 진행, 룰렛을 돌리면 총 4만명(전점기준)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할인쿠폰(4만원 2000명, 1만원 3만8000명)을 증정한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 제한과 감염 불안, 경제적 영향 등으로 인한 우울감을 나타내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온택트(ON:tact)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전국민이 모임 등을 자제 하고 있지만 따뜻한(溫) 연락(Contact)은 지속하자라는 의미로, 오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앱(APP)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롯데 모바일 상품권(5만원)을 증정한다.

먼저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는 7일까지 국내·외 와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와인 박람회가 열린다.

1만원대의 프랑스, 이태리 산 가성비 와인에서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이 마련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7일까지 1년에 딱 두번 진행하는 ‘골프존마켓 대전’이 열려 유명브랜드 혼마, 타이틀리스트, 핑 등에서 골프웨어·골프 용품을 추천하고, 19일까지 레노마 셔츠에서 2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7일까지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행사가 펼쳐져 생로랑, 프라다,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지방시, 에트로 등이 참여해 토드백, 숄더백, 지갑, 스니커즈 등을 최대 50~6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와 함께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5~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패션, 잡화, 리빙, 식품 상품군 등에서 실속 상품전이 진행돼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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