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유진자산운용이 진영재(44)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유진자산운용은 지난달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진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이달 1일 전무로 승진 발령을 냈다.
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한 후 허드슨 어드바이저 코리아를 거쳐 2005년 PEF 본부 이사로 유진자산운용에 합류했다.
이후 2009년부터 10년간 AI 본부장을 지내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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