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이 코로나19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합니다.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7월 말까지입니다.

개인은 NH농협은행 등 관내 16개 금융기관에서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마트, 주유소, 음식점 등 관내 350개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대규모 점포, 유흥업소, 사행성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가맹점은 청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대응 할인 기간 동안 상품권 사용 확대로 군민들의 소비촉진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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