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영원 기자]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은 제천경찰서는 2일 16시에 제천시 의림동에 있는 제천농협 의림지점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직원A씨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직원A씨는 지난 3월 27일 13시경 대환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기존 대출금을 갚아야한다며 2천만원을 인출하려는고객에 대하여 다급하고 불안해 하는 것을 신고해 피해를 예방하였고,

특히, 이번 신고로 경찰에서는 대면장소에 잠복하여 부천, 인천에서 다른 피해자 4명으로부터 7천만원을 수거 편취한 범인B씨를 검거 구속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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