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대만식 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 [사진=미니스톱]
미니스톱이 대만식 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 [사진=미니스톱]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미니스톱이 대만식 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만식 샌드위치는 작년부터 여성소비자를 중심으로 SNS에서 알려지며 인기 먹거리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미니스톱은 고객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카야샌드, 라즈베리샌드,  햄치즈샌드 3종을 선보인다.

카야샌드는 싱가포르 전통잼인 카야잼을 듬뿍 넣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라즈베리샌드는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잼에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크림이 함께 어우러져 단짠 맛을 극대화했다.

햄치즈샌드는 기본에 충실한 샌드위치로 슬라이스잼과 치즈가 들어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900원이다.

박평화 미니스톱 FF2팀 MD는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샌드위치를 선보이기 위해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를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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