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이 봄 정기 세일을 오는 3~19일 진행한다. [사진=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이 봄 정기 세일을 오는 3~19일 진행한다. [사진=아이파크몰]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용산 아이파크몰이 봄 정기 세일을 오는 3~19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봄 시즌에 맞춰 패션 브랜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해외 명품 편집숍 ‘바이델루쏘’에서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고,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에서는 ‘쌤소나이트 가방’과 ‘쌤소나이트 레드’ 일부 품목을 각각 20%와 30% 할인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이랜드 봄맞이 창고 大개방전’이 진행된다. 이너웨어 브랜드 ‘에블린’과 ‘헌트이너웨어’, ‘태창’, 액세서리 브랜드 ‘라템’, 여성 SPA 브랜드 ‘미쏘’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실내 블록완구 제품도 30~40% 할인하며, ‘랜드웨이 모션 킥보드’ 6만8000원, ‘프리스타일 자전거’ 23만2000원, ‘스페이스셔틀’ 29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미니버기 XL 유모차’를 28만7000원, ‘엘츠 유모차’를 16만7300원에 판매하며, ‘탑텐키즈’, ‘베베드피노’, ‘슈슈앤크라’ 등 키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손잡고 매일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심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크몰은 이달 1일부터 운영 시간을 단축했다.

변경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11시~오후 8시, 주말(금~일)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이며, SPA브랜드와 테이스트파크 식당가는 오전 11시~오후 10시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