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서 미래통합당 횡성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횡성읍 시계탑 로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명서 후보 선거사무소]
박명서 미래통합당 횡성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횡성읍 시계탑 로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명서 후보 선거사무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박명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강원 횡성군 횡성읍 시계탑 로터리에서 출정식을 하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함종국 강원도의회 부의장과 진기엽 전 도의원, 이관인 횡성포럼 대표 등이 나서지지 연설을 하며 필승을 다졌다.

박 후보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선거운동을 하느라 힘들게 여기까지 왔다”며 “농사, 자영업, 12년간의 의정활동, 군민대통합위원장 등 사회단체를 이끌어온 다양한 경험을 앞세워 주민들의 마음을 잘 담아내는 군수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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