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송열 후보,공식 첫날 선거 운동[사진=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이송열 후보,공식 첫날 선거 운동[사진=이소영}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2일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의왕시·과천시, 영입인재 8호)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이제부터 의왕·과천의 힘있는 발전 확실한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총선승리를 자신했다.

이소영 후보는 공식선거 운동 기간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맞춰 4월 5일까지는 '차분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2일 오전 7시 의왕시 오전동 우리은행 삼거리에서 선거운동 첫 날 첫 거리유세에서도 로고송과 율동이 없는 선거운동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온라인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쳤던 이소영 후보는 “코로나19 때문에 시민들과 만남이 제한적인 것이 굉장히 아쉽다”며 “현재는 코로나19 종식이 우선이기에 상황을 지켜보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거운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선거는 미래냐 과거냐를 선택하는 선거이다”며, “대한민국을 과거로 퇴행시키려는 ‘과거세력’ 에 맞서 위대한 의왕 과천 시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왕·과천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문재인 정부와 함께하는 힘있는 여당 후보. 실력있는 젊은 일꾼인 저 이소영을 선택해달라”고 언급하며 “이제 의왕·과천의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상상 그 이상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고 단언했다.

한편 여론조사관련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