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기업유치, 관련 기관 적극적인 협업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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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업유치, 관련 기관 적극적인 협업 빛났다
적극적인 전략과 협력으로 기업유치 실적의 숨은 공신 역할
  • 김영원 기자
  • 승인 2020.04.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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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영원 기자]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충주시의 역대 최대 기업유치 실적의 숨은 공신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충주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투자유치실적(1조7895억 원)을 거두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2019년 적극행정 우수지역 평가’에서 친화성 부문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는 데에 있어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지사장 진용섭)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김형석), 참빛충북도시가스(대표 이대봉), KT충주지사(지사장 김범민),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 등의 기관을 손에 꼽았다.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는 전기사업법 시행령상 2년이 소요되는 대용량 전력공급 선로 구축을 공장 가동 시기에 맞춰 11개월로 단축해 더블유씨피(주)의 대규모 투자를 끌어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사는 현대모비스(주) 수소충전소 인허가를 3개월 단축해 연료전지스택 제2공장이 적기에 가동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참빛충북도시가스도 메가폴리스산업단지 내 LNG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기업들의 연료 공급을 위해 추가 배관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우량기업 유치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

충주소방서는 공장 건축물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소방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했으며, 신속한 인허가 처리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충주’ 이미지 구축에 큰 기여를 했다.

한편, KT충주지사와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 충북개발공사, 참빛충북도시가스 등은 지난해 7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경쟁 당시 TF팀을 구성해 지역에 신산업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관련 기관 사이에 구성된 TF팀은 비록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기관 간 적극 협력하는 선례를 남기며 여타 신산업 우량 기업들이 충주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강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시한 경제기업과장은 “관련 기관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충주시가 혼자 일했을 때 보다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주시가 수소경제와 바이오헬스산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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