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이탈리아에서 임시항공편으로 1차 귀국한 교민 298명이 임시생활시설인 강원 평창군 더화이트 호텔 진입로로 들어오고 있다. 교민들은 이 호텔의 객실 7~10층과 5층 규모의 테라스동, 빌라 등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하며. 격리 기간이 끝나는 4월 중순에도 재차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으면 귀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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