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MG손해보험 사진.
박윤식 MG손해보험 사진.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MG손해보험은 1일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MG손해보험은 앞서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현재 계획중인 자본확충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날 MG손보는 기존 2총괄, 4본부, 15담당, 35부서를, 4부문, 4본부, 15담당, 35부서로 조직을 개편했다. 또 박윤식 신임 대표 체제 아래 실행력을 강화할 신규 임원을 대거 발탁해 전진 배치했다.

박 대표는 취임 메시지를 통해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힘차게 추진하자"며 "급변하는 미래 금융시장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인적, 기술적 기반을 갖춘 빠르고 똑똑하며, 전문성 있는 강소보험사로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이다.

<부사장>

▲경영기획부문장 이덕재 ▲영업부문장 김상화

<전무>

▲상품업무보상부문장 김태철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이일선 ▲자산운용부문장 서원철 ▲소비자보호본부장(CCO) 서재영

<상무>▲상품업무담당 겸 장기보험업무팀장 박재중 ▲준법감시인 겸 자율준수관리자 겸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겸 신용정보관리·보호인 이성구 ▲GA영업본부장 겸 수도권GA담당 주동호 ▲법인영업본부장 겸 법인영업1담당 박주병 ▲IT담당(CISO) 박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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