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재 곡성농협 조합장이 닥터헬기 소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곡성농협]
주성재 곡성농협 조합장이 닥터헬기 소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곡성농협]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곡성농협 주성재 조합장이 1일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곡성군의회 정인균 의장 추천으로 응급의료 전문헬기인 닥터헬기가 언제 어디서든 날아가 사람을 구조할 수 있도록 헬기 소리가 시끄럽더라도 민원 대신 응원해 달라는 내용의 생명 살리기다.

지난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헬기 소음의 크기가 풍선이 터지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참가자들이 풍선을 직접 터뜨리는 것이다.

주성재 곡성농협 조합장은 “저희 곡성농협도 농민조합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성재 조합장은 다음 주자로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과 옥과농협 구정훈 조합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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