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인기캐릭터가 출연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안전요령, 전기안전 실험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전기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생활 속 요령실천을 도모해 안전교육 공백기를 방지할 예정이다.

조성완 사장은 “안전교육 콘텐츠 이외에도 국민들이 집에서도 실천 가능한 안전요령 콘텐츠를 제작하여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인식 확립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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