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2020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10일까지 모집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참여희망자를 1일(수)부터 이달 1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모모니터링단은 김천시 관내 어린이집에 아동을 보내고 있는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가 2인 1조로 구성되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강·급식·위생·안전 4대 지표에 대해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부모는 2명, 보육전문가 1명, 보건전문가 1명이다.

참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여 참여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김천시청 가족행복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모니터링단원 선정 결과는 제출한 서류를 기준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4월 15일(수) 개별적으로 통보를 받게 된다.

이번 ‘2020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모집과 관련하여 참여 자격, 선정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김천시청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