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농산물꾸러미' 소비촉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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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농산물꾸러미' 소비촉진 나서
김천농협 나서 배송까지 담당, 인터넷 스마트 스토어에도 입점 예정
시청 공무원 솔선수범해 1천세트 이미 소진
  • 남동락 기자
  • 승인 2020.03.31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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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피해 농가 돕기 '농산물꾸러미' 소비 촉진 운동 전개[사진=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이 코로나19 피해 농가 돕기 '농산물꾸러미' 내용물을 살펴 보고 있다.[사진=김천시]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김천농협과 함께 ‘농산물꾸러미 착한소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 농산물 직거래장터 폐쇄, 외식불황 등이 농산물 소비급감으로 이어져 중소농을 중심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는 농산물꾸러미 운동을 위해 홍보지 제작, 택배비 지원, 온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개발하고, 김천농협은 농산물꾸러미를 1~2만원 상당의 규격으로 공동구매·개별구매 상품을 구성하고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이 운동의 정착을 위해 시청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이미 1,000세트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공공기관, 김천경찰서, 농협중앙회 등 기관·단체들로부터 2차 구매 예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네이버 쇼핑플랫폼 스마트스토어에 ‘해피마켓 김천’을 개설하여 전국 소비자에게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안전하게 배송 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추어 4월 초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민생 경제도 함께 살려나갈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실행이 필요하다”며 “착한소비 운동은 피해 농가도 돕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판매 캠페인으로 공공기관·유관기관과 많은 시민들이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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