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초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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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서초구의회(안종숙 의장)는 31일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점심 식사 후 ‘제로페이 결제’로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결제수수료를 낮추고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서울시에서 도입한 소상공인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안종숙 의장은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에게 지목받아 지난해 ‘제로페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안종숙 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어 지역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수료 부담이 적은 제로페이 결제가 활성화되어 위기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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