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은평 '기쁨의 집'에 제품을 기부했다. [사진=달바]
달바가 은평 '기쁨의 집'에 제품을 기부했다. [사진=달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달바는 지적 장애인시설 ‘은평 기쁨의 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달바는 지난 27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엔젤스헤이븐(은평 천사원) ‘기쁨의 집’에 화장품을 후원했다.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세럼, 판타스틱 워터풀 마스크 팩 , 펩타이드 노세범 라인 크림, 토너, 클렌저 등이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기초 생필품과 개인 위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소정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후 소외 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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