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터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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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미스터피자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입점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MP그룹 미스터피자가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배민오더(포장) 주문시 최대 54%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민오더(포장) 입점을 기념한 것으로 30일부터 일주일 간 배민오더 4000원, 배달주문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 베스트 메뉴인 하프앤하프, 쉬림프골드 및 페퍼로니플러스 등 클래식 메뉴 외 다양한 피자를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미스터피자가 새롭게 제휴한 배민오더(포장)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 결제한 뒤 예약 시간에 맞춰 해당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수령하는 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다. 전화 주문 시 발생하는 주문 혼선 및 배달 시간 지연 등을 방지할 수 있고, 주문 수수료가 면제돼 소비자 및 점주 모두 만족도가 높다.

할인 혜택은 세트 및 포장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하며, 쿠폰 사용을 위한 최소 주문 금액은 배달‧포장 모두 1만6000원 이상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최근 개인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배민오더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가족점도 주문 수수료 없이 배달 주문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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