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원주갑 예비후보와 송기헌 원주을 예비후보가 17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혁신·기업도시가 살아야 원주 미래가 있다’를 주제로 원팀 공약 발표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광재 원주갑 예비후보와 송기헌 원주을 예비후보가 17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혁신·기업도시가 살아야 원주 미래가 있다’를 주제로 원팀 공약 발표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원주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송기헌 후보는 30일 박우순·안석수·윤한중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체제의 통합 선거대책위원회(원주시 미래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원주 미래 100년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아 ‘원주시 미래준비위원회’로 명명했다.

미래준비위원회는 13개 분과와 위원회, 지역별 책임자, 특보단 등 총 1200여 명으로 구성됐다.

박우순·안석수·윤한중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이 ‘원팀’으로 원주 미래 100년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선거를 이끌겠다”며 “시민이 원하는 정책이 실현되고 지역별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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