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관내 임신부 1,300명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무상지급 및 예방 살균소독수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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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관내 임신부 1,300명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무상지급 및 예방 살균소독수 무료 제공
  • 이배윤 기자
  • 승인 2020.03.30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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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산시]
[사진=오산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임신부 1300명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무료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면역력이 취약한 임신부를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오산시는 NH농협 오산시지부로부터 기탁 받은 면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포함, 시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추가 확보해 관내 임신부 1300명에게 1인당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2매, 마스크 필터 30개, 손 소독제 1개와 보건용 마스크(KF94) 2매를 30일부터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이며, 보건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신장동)에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수령 시 임신부 신분증과 함께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가 필요하다.(대리수령의 경우 대리인 신분증 포함)

시는 가급적 고위험군인 임신부보다는 가족의 대리 수령을 당부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관내 임산부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을 기부해주신 NH농협 오산시지부에 감사드리고, 임신부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과 함께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생활 속에서 코로나19를 다 같이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 예방 살균소독수 무료 제공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전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자체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살균소독수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공무원과 관내 사회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약 1,000여 명을 7개조로 편성해 매일 시 전역 주요상가와 다중이용시설을 순회하며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동시에 시민들이 직접 소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해 생활소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미산성 살균소독수 생성장치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미산성 살균소독수 생성장치는 시간당 150L의 살균소독수 제공이 가능하며, 일반 락스보다 냄새가 적어 사용이 편리하다.

소독수가 필요한 가정이나 단체는, 살균수를 담아갈 용기를 직접 지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생성장치 옆에 안내된 작동법에 따라 직접 담아가면 된다.

소독제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개인 보호구(마스크, 고무장갑 등)를 착용하고 자주 접촉하는 문이나 손잡이 등을 닦아주면 된다.

시는 미산성 살균소독수 생성장치를 관내 모든 동행정복지센터에 확대 설치해 살균소독수를 배포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지난 23일부터 관내 모든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면서 시민들께 소독방법을 설명하는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며 “소독은 매일 1회 이상 실시해야 효과가 좋은 만큼 시민들께서 매일 청결유지와 소독에 신경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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