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에서 현재 공사 중인 신설학교의 사진과 공정률이 포함된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서비스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현재 14개 신설학교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시는 향후 착공하는 신설학교를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제공 정보는 △공사개요 △조감도 △약도 △공사현장사진 △진행사진 △공정률 등으로, 현장사진 및 진행경과는 매월 업데이트해 학교가 완성되는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만복 교육시설과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이 신설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공사 진행상황을 정기적으로 갱신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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