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지역을 위한 정치소신 발표'
상태바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지역을 위한 정치소신 발표'
  • 신윤철 기자
  • 승인 2020.03.30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사진 윤미현]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사진 윤미현]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과천시의회 윤미현 의장이 과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 소신을 회견문을 통해 밝혔다.

윤 의장은 “정치는 민심을 바로 읽어야 한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전략공천 과정을 지켜보면서 기초의원으로써 깊은 회의를 느꼈다. 매번 전략공천으로 지역 연고 없는 후보자들의 뒤치다꺼리를 해왔으며, 이번 후보결정과정은 ‘정치가 코로나에 걸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오락가락하는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후보등록 몇 시간을 남겨 놓고 공천결정을 3번 이상 번복한 미래통합당이나, 당선 안 되면 떠나고 선거구가 과천시인지 의왕시인지도 모르는 후보를 타시도로 훌쩍 떠났다가, 선거 하루 이틀 남겨놓고 선거구로 주소 이전한 후보를 전략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이나, 그 정치테러형국의 경중은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윤미현 의장은 "준비된 후보에게 4년은 과천과 의왕이 자족해서 살아갈 100년 대계 터전을 만들고,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정치의 바로미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수도 있지만, 준비 안 되고 검증 안 된 후보에게 4년은 일 배우다 끝나는 짧은 기간임은 유권자들은 다 알것이고, 과천의왕시민이 누구 한사람 국회의원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양대 정당의 도에 넘는 오만을 성난 민심으로 보여주고 시민의식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윤의장은 "과천은 제3신도시 계획과 광역교통문제, 화훼유통복합단지 건립문제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과천문화복합단지도 그동안 쏟아 부은 행정력과 예산이 무색하게 밑그림조차 그리지 못한 채 2년이 지나가고 있으며 법조인 출신 시장의 우유부단함으로 원도심 개발과 무주택 시민들의 공공주택분양입주 등이 늦어져서 시민들의 피로감과 실망이 도를 넘고 있으며, 이런 시국에 당에서 지역정서는 고려치 않고 환경전문변호사 전략공천이라니, 중앙당에서는 과천과 의왕의 민심을 어떻게 읽고 있는 것인가? 과천은 애초부터 국가계획에 의해서 형성된 도시였고 이번 21대 국회의원은 능력과 경험을 토대로 과천과 의왕의 지도를 바꾸고 그동안 정부정책에 의해 발묶여왔던 시민들의 재산권을 확보하고 개발 이익을 오로지 시민들을 위해서 환원할 수 있는 협상능력과 행정력을 발휘할 수 있는 후보여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외쳤다.

윤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처능력은 지지한다. 그러나 당의 공천기준과 지역발전을 생각하면 과천시의 행정을 함께 책임지고 있는 의장으로서 고민이 깊어 많은 시민들의 여론을 살펴보면, 지금 과천과 의왕은 평안한 상태가 아니며 시민들이 뽑아 준 의원인 제가 당원이기보다 앞서 시민들의 대표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하기 위해서는 과천의왕을 대표해서 일할 수 있는 검증된 일꾼을 뽑아 국회로 보내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저의 정치생명을 걸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 생활의 소소함의 귀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모쪼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코로나19사태의 빠른 종식과 그 이후 불어 올 경제적 파급을 고려해서 국가의 정책에 촉을 세우고 과천시 안녕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더욱 발로 뛰는 과천시민의 신뢰받는 과천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끝맺었다.

그러면 더불어민주당은 탈당하시는 겁니까? 그러면 민생당 김성제후보를 전폭 지지한다는 것입니까? 기자의 질문에 윤미현 의장은 “더불어 민주당은 이미 탈당했고, 그리고 여러분과 시민들이 알고 있듯이 김성제 후보가 의왕시장 재임 시 보여준 뛰어 난 행정력과 추진력으로 의왕시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과천, 의왕시를 더욱 발전시킬 준비된 정치인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적극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이미 민생당에서 윤미현의장을 적극 영입하기로 했으며 윤의장도 곧 입당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재난이 닥칠 때를 미리 생각한다는 거안사위(居安思危)라는 말이 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리 준비된 일꾼을 선택하겠다는 윤미현의장의 소신이 혼탁한 정치판에서 돋보이고 있다. 천군만마를 얻은 김성제후보의 향 후 행보와 선전이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