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멀티캠퍼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멀티캠퍼스는 30일 멀티캠퍼스 라이브(LIVE), 크리에이터 플러스를 잇달아 오픈하고 언택트(Untact) 교육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멀티캠퍼스 LIVE는 오프라인 인기 강의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한 교육 서비스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최신 IT와 트렌드 관련 주제를 주로 소개한다. 고품질 화상 솔루션과 실시간 채팅 기능을 적용해 강의장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인공지능 챗봇-기획부터 제작까지 △AI의 기본! 딥러닝 쉽게 시작하기 △파이썬과 오픈소스를 활용한 딥러닝 △블록체인과 비즈니스 혁신 △ReactJS 프로그래밍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28개로 구성된 강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멀티캠퍼스는 전했다.

멀티캠퍼스는 이달 초 책그림∙김작가TV 등 유명 유튜브 강사와 협업해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플러스도 론칭했다. △책그림의 서재,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힘들 때 꺼내보면 좋은 책 △김작가가 만났다_인기유튜버 되는 법 △비디오 아티스트 용호수와 함께하는 파이널 컷 △유튜버 안선생의 나혼자산다_자취방 구하기편 등이 있다. 10분 내외의 짧은 숏폼(Short-Form) 콘텐츠로 구성해 론칭 한 달 만에 많은 기업으로부터 수강 신청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4월 중순부터는 일반인(B2C)에게도 제공된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밀레니얼 세대는 물론, 더욱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어 언택트(비대면) 가상 공간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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