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지난 27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최대 30만원의 사은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지난 27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최대 30만원의 사은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캐리어에어컨]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지난 27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최대 30만원의 사은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신종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공기케어 전문가전인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나노이(nanoe™) 제균 기술’이 적용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캐리어에어컨 제품에 적용된 ‘나노이 제균 기술’은 물 분자를 10억분의 1크기인 나노이 입자로 공기 중에 분사하고 이 나노이 입자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침투해 비활성화해 집안 공기 중의 유해물질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술이다.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의 경우 프리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에 ‘나노이 제균 기술’까지 더해져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할 뿐 아니라 대장균, 폐렴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4대 유해균을 99.9% 억제하고 유해가스를 88% 제거해준다.

이 제품은 360도 파워흡입 기능으로 바닥부터 천장까지 집안 전체를 청정지역으로 만들어준다.

아울러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는 캐리어에어컨의 시그니처 기술인 ‘18단 에어컨트롤’ 기능·초강력 제우스 팬을 적용해 섬세한 베이비 청정 바람부터 초강력 허리케인 청정 바람까지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 바람을 18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 공기청정기다.

LED 디스플레이로 조작의 편리성을 높였고 전면 LED 램프를 통해 더 쉽게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집콕’ 문화가 확산되며 ‘와인셀러’와 같은 전문가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에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부터 ‘아르떼비노’, 이번 3월에 출시한 와인셀러 프리미엄 라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빌트인 타입 신모델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 10병 용량부터 ‘아르떼비노’ 199병 용량, ‘유로까브’ 118병 용량 등을 포함해 총 8종의 와인셀러와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25평형(82㎡)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리어에어컨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소비자는 매장 내에 진열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캐리어에어컨 제품을 주문·구입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미세먼지나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점차 많아지면서 생활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가전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다”며 “전문가전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제품을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사은품 증정 등 구매혜택도 마련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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