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는 3. 30(월)에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산 출신 홍정근 위원을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는 대구국제공항과 K-2 군공항의 통합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다각적인 지원을 통한 이전 주변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 구성된 바 있다.
이날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홍정근 위원장(경산)은 “통합공항 이전사업은 대구경북의 새로운 하늘 길을 열고, 세계로 통하는 관문을 건설하는 중차대한 사업으로, 미래의 성장엔진이자 대구경북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핵심 사업”이라며, “도민의 기대가 큰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동료 선후배 특위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신임 위원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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