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행복도를 높일 수 있도록 30일부터 ‘시민행복동아리 지원사업’ 대상 단체를 공모한다.
시민행복동아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을방역과 마스크 제작 등 봉사활동, 스포츠 문화 예술 등 취미활동, 동물 환경보호 활동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한다.
구성원이 광산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광산구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또는 주민 모임이면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광산구는 동아리를 10개 내외 선정해 80~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4월 10일까지 모집하는 시민행복동아리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이나 광산구 행복정책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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