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후보가 어등초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용빈 후보 선거사무소]
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후보가 어등초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용빈 후보 선거사무소]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후보가 코로나19 인해 국민 모두가 삶의 전반에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용빈 클린선거 5약을 실천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선거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용빈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강한 여당을 만들어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선거이고, 민주당이 지난 4년 동안 우리 지역에서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평가받는 선거”라며 “‘문재인지킴이’ ‘민주당지킴이’ 답게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이 후보는 “지난 108배를 드리면서 이번 선거의 주인은 오롯이 광주시민과 광산구민이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총선에서 저와 반가운캠프는 △비방 없는 선거 △비전(정책)을 논하는 선거 △페어플레이 선거 △준법 선거 △정도를 지키는 선거 등 오약(五約)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우리 지역(광산갑)에서 이번 총선의 의미는 남다르다. 광산이 정체될 것인가, 광산이 미래로 전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민과 광산구민이 지역에 정말 필요한 일꾼을 냉정하게 고르기 위해서 정책공약을 잘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해 정치의 지혜가 필요하고 우리 사회가 연대와 인내를 실천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만큼 기존 선거유세와 달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는 조용한 선거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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