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4월 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를 선보인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4월 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를 선보인다. [사진=이마트]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이마트는 오는 4월 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펭수와 협업한 이번 한정판 장바구니는 소형, 중형 장바구니와 스페셜 펭수 구니백으로 구성된다.

소형, 중형 장바구니는 기존 이마트 노란색 대여용 장바구니에 펭수 캐릭터를 입혔다.

행사카드(삼성, KB국민카드)로 ‘피코크-펭수’ 상품을 포함해 5만원(소형) 또는 10만원(중형) 이상 결제 시 고객만족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스페셜 펭수 구니백은 일반 장바구니처럼 들고 다녀도 되고, 백팩 형태로 메고 다녀도 되는 장바구니로 1만개를 준비했다. 이마트앱에서 6개 펭수 스탬프를 모으면 받을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2030세대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한편 친환경 장바구니 사용장려하기 위해 펭수와 협업한 장바구니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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