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티유니타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가 영어회화 학습서 ‘세상 쉬운 영어회화’를 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쉽고 재미있게 영어 말하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한 이번 신간은 에스티유니타스가 지난 2월 선보인 영문법 학습서 ‘세상 쉬운 그래머’의 후속작으로, 영문법을 이미지로 표현해 단순 암기와 달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접근법을 적용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교과서적인 표현에서 탈피해 쉽고 짧게 말하는 현실 영어회화 공부법을 담아냈다.

‘세상 쉬운 영어회화’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모두 어렵지 않은 초간단 영어로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영어 교과서로 공부했지만 영어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들이나 학교에서 배운 영어로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영어 학습자들에게 최적화시켰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외국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는 동안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수만 번 이상 영어로 대화하며 익힌 노하우를 토대로 새롭고 효과적인 영어 말하기 학습법을 소개한다.

퀴즈 형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상황별로 적합한 현실 말하기 비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영어를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말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쓰는 짧은 영어 △여행할 때 쓰는 짧은 영어 △고객을 응대할 때 쓰는 짧은 영어 3가지 주제로 구성해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초간단 영어를 소개하며, 음원 MP3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학습 편의성도 높였다.

‘세상 쉬운 영어회화’는 현재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오는 4월 10일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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