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0일 에이치모터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1일 경기 용인에 ‘볼보 SELEKT 수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볼보 SELEKT 수원 전시장은 김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식 인증 중고차 매장으로 기존 수원 전시장과 동일한 건물 내 연 면적 1122㎡ 규모로 마련됐다. 최대 30대까지 전시가 가능하며 신차와 인증 중고차를 함께 비교해서 살펴볼 수 있다.

이곳에선 최초 등록일로부터 6년 또는 주행거리 12만 km 이내(선도래 기준) 차량 중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의 인증을 마친 모델을 선별해 판매한다. 특히 출고 후 7일 또는 주행거리 700km 미만(선도래 기준) 차량에서 이상 발생 시 환불 가능하다. 최대 1년 또는 2만km의 책임 보증,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와 같은 프리미엄 사후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볼보 SELEKT 수원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에게는 웰컴 패키지와 함께 선착순으로 20명에게 골프백 세트를, 이후에는 웰컴 패키지와 트롤리 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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