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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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오는 4월 21일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에서 ‘나를 알아야 직업이 보인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취·창업특강 강좌에서는 조규림(조언니 아카데미대표, K인풀루언서대표) 강사가 급변하는 시대속에 ‘나다움’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가는 커리어관리법의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6일부터 16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12명 선착순(관내 청년 우선)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의왕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5월, 알쓸신청(박진호) / 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 나만의 길 찾는 법(오상익) / 나만의 콘텐츠를 커리어로 만드는 법(서민규) △6월, 전직 부사무장이 말하는 승무원 취업 성공기(허지영) / 긴 인생, 이정도 시련쯤이야(류광현) 라는 다양한 주제로 상반기 취·창업특강 및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는 당초 3월 예정됐던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청년취업(알쓸신청)’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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