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만우절을 기념해 롯데제과가 아이스크림 3종을 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롯데제과가 자사 대표 아이스바 3종(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특징을 한꺼번에 담은 죠크박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는 800원이며, 전국 편의점 및 일부 슈퍼마켓에서 판매한다.

죠크박바 모양은 스크류바처럼 비비 꼬인 모양이며, 바깥 부분은 죠스바와 같아 짙은 회색을 띈다. 겉은 오렌지 맛, 안쪽은 수박바 빨간색 부분과 같이 수박 맛이 난다.

신제품 죠크박바는 4월 한정판으로, 만우절을 앞두고 아이스바 마니아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2017년 수박바 위아래를 뒤집은 ‘거꾸로 수박바’, 슬러시 형태를 파우치에 담은 ‘죠크박 파우치’ 등 대표 아이스바 3종을 다양한 변신 제품으로 선보이며 인기를 끈 바 있다”며 “롯데제과는 또 한번 이색 제품을 선보이며 ‘죠크박바’가 올여름 빙과류 관심을 증대 시키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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