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던킨]
[사진=던킨]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오레오 쿠키를 활용한 도넛을 던킨에서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이 오레오와 손잡고 4월 이달의 맛 도넛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도넛은 △화이트크림 필드 도넛 위에 오레오 쿠키를 얹어 풍성한 식감을 완성한 ‘오레오 크림 필드(1900원)’, △오레오 쿠키와 츄이스티 식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오레오 화이트 츄이스티(1900원)’, △초코와 화이트 필링을 넣은 듀얼 필링 도넛에 오레오 쿠키를 얹은 ‘오레오 초코앤화이트(2100원)’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오레오 쿠키를 부드러운 케이크로 즐길 수 있는 ‘오레오 디저트 케이크(1만5000원)’ 2종도 오는 14일 출시한다. 케이크는 바삭한 오레오가 씹히는 케이크 시트 사이에 각각 화이트 크림과 초코 크림을 넣은 ‘오레오 오리지널’과 ‘오레오 밀크.초코’로 구성됐으며, 시즌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달콤한 초코 음료 위에 오레오 쿠키를 가득 토핑한 ‘오레오 핫초코(3900원)’와 ‘오레오 크러쉬(4400원)’, 부드러운 머핀에 오레오 쿠키가 박힌 ‘오레오 머핀(2500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레오 쿠키 고유의 맛을 살리는데 집중했고 도넛뿐만 아니라 케이크 등 다양한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던킨만의 시선으로 해석한 제품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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