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27일 밤 11시 둔산동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찾아 합동점검반과 함께 계도와 점검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27일 밤 11시 둔산동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찾아 합동점검반과 함께 계도와 점검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27일 밤 11시 둔산동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찾아 합동점검반과 함께 계도와 점검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허 시장은 둔산동 일대의 주점을 돌아다니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발열체크, 시설 소독 등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일일이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오는 4월 5일까지 다중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